The Myth of the Ominous Dish
<b>Fluent Fiction - Korean</b>: The Myth of the Ominous Dish<br /> Find the full episode transcript, vocabulary words, and more:<br />fluentfiction.org/the-myth-of-the-ominous-dish<br /><br /> Story Transcript:<br /><br />Ko: 지혜는 알수 없는 욕심에 안개 낀 서울 동네의 북적이는 시장에서 틀린 선택을 하였다. 길거리 음식 가판대는 색다른 매운 요리의 향기를 내뿜으며 그녀를 끌어들였다. "냔자, 이거 하나 줘!" 민준은 지혜가 그 요리를 주문하자마자 눈살을 찌푸렸다. 냉혹한 가판대 주인은 정보 없이 그녀에게 불길한 요리를 전달했다.<br />En: In the bustling market of a mist-covered neighborhood in Seoul, Ji-hye made a wrong choice driven by an unknown desire. The street food stalls emitted a unique aroma of spicy dishes, enticing her. "Hey, give me one of these!" Min-jun furrowed his eyebrows as Ji-hye placed her order. The stern stall owner handed her the ominous dish without any information.<br /><br />Ko: 젓가락으로 작은 한 입을 가져다넣을 때까지 지혜는 아무렇지 않았다. 그러나 그 한 입이 그녀의 입을 타오르게 만들자, 그녀는 숨을 쉴 수 없었다. 그녀의 얼굴은 붉어지기 시작하고, 눈물이 흘러내렸다. 민준은 사태를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으며, 그는 지혜가 고통을 겪는 것을 바라보며 당황했다.<br />En: Until she put a small bite into her mouth with chopsticks, Ji-hye seemed unaffected. However, as that bite set her mouth on fire, she couldn't breathe. Her face started turning red, and tears streamed down her cheeks. Min-jun watched the situation unfold in real-time and was taken aback, seeing Ji-hye in agony.<br /><br />Ko: 민준은 빛나는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시장을 바라보았다. 그 반대편에 아이스크림 판매왕인 할머니가 얼음같이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었다. 민준은 망설임 없이 할머니에게로 달려갔고, "아이스크림, 빨리!" 하며 돈을 내밀었다.<br />En: Min-jun looked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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